저는 출퇴근 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데요,
자전거 바퀴에 공기압 즉 바람이 탈 때마다 빠진 게 체감이 돼서 2주 정도마다 한 번씩 바람을 넣고 있습니다.
근데 바람을 어디서 넣어야 될지, 비용이 드는 건 아닐지 저처럼 고민하셨던 분들이 많을 거 같아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저의 경우 아파트 자전거 주차장에 있는 펌프? 나 가끔씩 트럭을 몰고 자전거 수리하러 오시는 분들을 통해 하다가
혼자 부러트리는 경우도 잦고 해서 두 달 새 15000원씩 두 번이나 뿌러트려서 3만 원이나 나가는 바람에
어느 동내든 있는 삼천리 자전거에서 수리를 하다가, 바퀴에 바람 넣는 것은 어디든 공짜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펌프도 눈치 보이지 않게 매장 밖에 비치돼있어서 편하게 넣으실 수 있는데요.
바람 넣는 방법은 아마 최근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은 대부분 프레스타 방식이실 텐데, 마개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린 후
저 나사 또한 반시계방향으로 끝까지 푼 다음 한번 눌러보면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날 겁니다.
그럼 그때 펌프를 연결시켜서 바람을 주입하시면 되는데요. 저 바람 넣는 부분이 굉장히 약하다 보니 쉽게 부러집니다.
따라서 조심히 다뤄주셔야 됩니다! 이것 때문에 벌써 3만 원을 날렸네요,,
그래서 사진처럼 주변에 삼천리 자전거 매장을 찾아보시고, 매장 입구에 비치된 펌프를 통해서 눈치 보지 마시고
편하게 바람을 넣으시면 됩니다. 잘 모르시겠다면 매장 사장님께 한번 알려달라고 하는것도 좋겠죠?
당연히 무료일테고, 다음에 수리할 일이 있으면 꼭 방문하겠다는 말 정도 남겨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처럼 바퀴 바람때매 고민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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