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인구가 천만명으로, 국민 5명 중 1명이 탈모를 겪고 있는데요.
특히 저와 같은 젊은 남자분들, 뭐 여자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남자는 머리빨이라는 말처럼, 머리가 외모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 보니,
탈모에 대한 걱정도, 염려도 너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도 20대 초반만 하더라도 내가 탈모라는 것을 부정하고,
주변에서 장난식으로 탈모 얘기가 나오면 발끈하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이때부터 약을 먹었어야 해..).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줄이시라고 어떻게 해야 될지 막막하신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우선 탈모에 대한 인식부터 바꾸셔야 되는데, 일반적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이 하루에 50~100개라고 합니다.
사실 탈모가 뭐 쪽팔리고 질병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누구나 겪을 수 있는(유전이라면 더더욱)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탈모의 종류가 많지만, 대표적으로 M자 탈모, 정수리 탈모, 원형 탈모 등이 있습니다.
이런 남성형 탈모들은 본인이 탈모인가?라고 생각이 드는 시점부터 대비하셔야 됩니다.
본인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거나, 숱이 없어 보인다거나, 두피가 얇고, 특히 가족력이 있다면 더더욱입니다.
그럼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현재로선 최선, 최고의 선택은 단연 탈모약입니다.
탈모약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탈모약을 먹는 이유는 발모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효과가 있긴 함)
지금 있는 머리는 지킨다는 생각으로 드셔야 됩니다. 그러니 빨리 드시면 드실수록 좋겠죠?
저도 지금 1년 넘게 탈모약을 복용 중인데, 흑채 스프레이를 구매했다가 몇 번 써보고
다시 당근마켓에 팔정도로 효과를 충분히 체감하고 있고, 왜 진작 먹지 않았을까 후회가 많이 됩니다.
그러니 탈모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지금 당장부터 약을 구매해서 꾸준히 드시길 바랍니다.
지나간 머리카락은 되돌아 오지 않으니, 하루 빨리 남아있는 모발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미녹시딜이라는 바르는 약도 있는데, 정말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되신 분들은 탈모약과 병행하면 좋습니다.
결론적으론 탈모약은 그냥 필수요소이고, 그 이외에 부가적인 것들은 개인의 상황이나 상태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특히 탈모샴푸같은 것은 약에 비해 효과가 거의 없는 수준이니... 그 돈으로 약을 사서 꼬박꼬박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탈모약은 매일 1정씩 먹어야 되고, 남성 성기능에 대한 부작용이 물론 있긴 하지만
100명 중 2~4% 수준이고 사실 플라시보 효과(위약효과) 즉 본인이 부작용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 심리적 요인도
굉장히 크기 때문에, 너무 거부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1년 넘게 복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네요.
제가 원래는 탈모약을 쉽게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려 하다가,
저처럼 혹시나 탈모약을 뒤늦게 먹고 후회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봐 이런 탈모에 대한 인식을
조금이나마 바꿔드리고자 글을 작성했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선 탈모약을 쉽게 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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